
한때 세계 3대 거래소였던 FTX 창업자이자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샘 뱅크먼프리드가 고등어 절임을 화폐처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23.11.25일에 작성되었습니다. ‘25.02.11 게시글이 추가되었습니다.
고등어 절임을 화폐로 쓰는 샘 뱅크먼
2년 전만 해도 코인계의 거물로 불리고 미국에 로비활동까지 벌였던 샘 뱅크먼은 FTX의 몰락 후 사기, 돈세탁 등 7개 혐의를 받고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아비트라지를 이용해 돈을 벌던 그는 FTX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고, Solana 등 여러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재산을 불려 156억달러(약 20조원)를 넘기도 했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23일(현지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서 7개 죄목으로 내년 3월까지 형량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샘 뱅크먼 프리드가 매점에서 고등어 팩을 구매해 화폐로 사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미국 구치소에서는 담배가 화폐 역할을 했지만 흡연이 금지되면서 생선 조림 팩이 화폐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뱅크먼프리드는 자신의 머리를 잘라준 구치소 동료에게도 고등어 조림 팩으로 사례했다고 합니다.
유죄가 선고된 유명인에게 수감 생활을 조언하는 컨설턴트인 빌 바로니 변호사는 뱅크먼프리드가 향후 형량이 선고된 뒤 연방 교도소로 이감될 때도 고등어 절임을 지참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로니 변호사는 “교도소에서는 고등어 절임 화폐 시스템이 가상화폐보다 훨씬 안정적”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각 시스템 마다 적절한 화폐 시스템이 있나봅니다.
구치소 교도관에게 가상화폐 투자에 관해 조언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그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FTX가 세계 3대 거래소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해 돈을 예치했다가 FTX의 파산과 함께 돈을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제 돈도 잘 반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m.mk.co.kr/news/world/10883042
FTX 파산 피해 보상금 수령기
FTX에서 파산 피해 보상금을 드디어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게시글을 아래 첨부해두었습니다.